2019년 5월 19일 토익 후기 1. 개인적인 느낌 우선 LC에 대한 느낌, 한 단어로 대혼란이었다. 파트1의 4번, 6번부터 불안하기 시작하더니 파트2부터는 비행기 소리가 여러번 길게 울려서 아.. 다음 시험 신청하자 이런 생각까지 먹었다. 다행히도 시험 10일 전부터, 파트3, 4를 열심히 준비한 결과, 풀면서 불안하지 않았다.RC는 개인적으로 걸림없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2. 준비 ets에서 만든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c/lc를 각각 구매하여 해당 시험 10일 전부터 하루에 한 시험씩 풀려고 노력했었다. 총 10회의 lc/rc set중에서 약 4 set만 정식 시험처럼 각 잡고 테스트해봤다. 나머지는 몰빵 방식으로 공부하였는데, 하루는 rc만 2~3개 풀고 오답 정리..
신토익이 등장하기 직전에 마지막 시험을 치른 후, 한번도 토익 시험을 본적이 없다. 그때 905점을 받아서 나름 만족했었다. 지금 다시 보면 900은 넘길 수 있을까? 아니 850은 넘길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다시는 토익 시험을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안일했던 생각이었을까? 나는 다른 사람, 회사로부터 어떻게 평가받는가?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타협이고 자시고 할거 없이 토익을 보면 된다. 점수로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 토익 점수라는 것은 사실, 실제 실력과 비교하여 over-estimated된 수치를 보여준다. (어떤 것을 의도한 말이냐면, 영어로 대화를 엄청 못해도, 높은 토익 점수를 갖을 수는 있다는 뜻이다) 일단 이 글의 목적은 자잘자잘한 준비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