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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이 등장하기 직전에 마지막 시험을 치른 후, 한번도 토익 시험을 본적이 없다.

그때 905점을 받아서 나름 만족했었다.

 

지금 다시 보면 900은 넘길 수 있을까? 아니 850은 넘길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다시는 토익 시험을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안일했던 생각이었을까?

 

나는 다른 사람, 회사로부터 어떻게 평가받는가?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타협이고 자시고 할거 없이 토익을 보면 된다.

점수로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 토익 점수라는 것은 사실, 실제 실력과 비교하여 over-estimated된 수치를 보여준다.

(어떤 것을 의도한 말이냐면, 영어로 대화를 엄청 못해도, 높은 토익 점수를 갖을 수는 있다는 뜻이다)

 

일단 이 글의 목적은 자잘자잘한 준비사항을 알아두기 위한 것이다.

 

듣기, 총 100문제, 45분

>> 사진묘사 6문제

>> 질의&응답 25문제

>> 짧은 대화 39문제

>> 짤은 담화 30문제

 

>> 대화와 담화의 차이는? 

>> 담화는 어떤 이야기를 쭈욱 말하는 것,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가 아님

 

읽기 100문제, 75분

>> part5. 단문 빈칸 채우기, 문법&어휘 30문제

>> part6. 장문 빈칸 채우기, 16문제

>> part7.  독해(단일, 이중, 삼중) >> (29, 10, 15)문제 

 

신분증, 필기구(연필, 지우개) // 볼펜, 사인펜 금지!

 

09:20까지 입실 >> 12:10 시험 끝난다

 

토익 경향 분석

 

part1. 사진 묘사

>> 사람 또는 사물 중심 사진, 1인 등장 사진이 많이 나온다.

>> 정답의 시제와 태 >> 현재 진행 능동태가 답이 경우가 많다네..

 

part2. 질의 응답

>> 비의문사 의문문 >> 제안/요청 의문문, 간접 의문문, 부가의문문, 선택의문문, 부정의문문(don't you~, isn't he~), 일반의문문(yes, no)

>> 의문사 의문문 >> who, when, where, what, how, wh, which

 

part3. 짧은 대화

>> 많지는 않지만 3인 대화 문제도 나오네?

 

part4. 짦은 담화

>> 전화 메시지, 녹음된 거 이런게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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